2026-08-04

이날 공연에는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장링 선전시 대외문화교류협회 회장, 천리뱌오 주부산 중국총영사,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등 정관계 인사와 관객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춘'은 중국 국가급 무형문화재인 영춘권과 샹윈샤 비단 염색 기법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무술과 현대무용을 결합한 무대를 선보였다. 작품은 무술가 이에원(엽문)의 삶과 현대 영화인들의 도전을 이중 서사로 구성해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함께 담았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관람객들은 무술과 무용이 어우러진 무대 구성과 예술적 표현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춘'은 지금까지 전 세계 50여 개 도시에서 336회 공연됐으며, 누적 관객 수는 약 46만 명이다. 한국 공연을 마친 뒤에는 2026년 하반기 아시아·태평양과 유럽 주요 도시에서 해외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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