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모드·6중 안전장치 탑재

신일전자는 스테디셀러 ‘에코 팬 큐브 히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일전자>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가 스테디셀러 ‘에코 팬 큐브 히터’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코 팬 큐브 히터’는 누적 판매액 260억 원을 돌파한 신일전자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저전력으로도 높은 난방 효율을 발휘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12인치 반사판 하이라이트 발열 방식을 적용해 전원을 켠 지 10초 이내로 빠르게 열을 전달한다. 좌우 최대 70도 자동 회전 기능으로 공간 전체에 온기를 고르게 확산시킨다.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고,32.9데시벨(dB) 수준의 저소음 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신제품은 크림화이트·뉴트럴그레이·모스그린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다양한 컬러 라인업을 갖춰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활용도도 높였다.

이번 제품은 인공지능(AI)모드를 탑재해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난방 강도를 조절한다. 히터 전면부에 있는 인체 감지 센서가 30cm 이내 움직임을 인식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춘다. 일정 시간 동안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다시 작동한다.

안전 기능도 강화했다.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6중 안전장치와 최대 10시간까지 1시간 단위로 설정 가능한 타이머 기능을 갖췄다. 12시간 연속 사용시에는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본체는 스탠드형과 테이블형으로 분리·결합되는 형태이며,실내외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이날 오후 GS홈쇼핑 ‘성유리 에디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처음 판매된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에코 팬 큐브 히터는 효율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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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는 종합가전기업으로,난방기기,선풍기,청소기 등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에코 팬 큐브 히터는 누적 판매액 260억 원을 돌파한 스테디셀러 제품으로,저전력과 고효율 난방,저소음 설계,유해가스 미발생,다양한 컬러 라인업,실내외 겸용 사용 등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입니다.

신제품은 인공지능(AI) 모드와 인체 감지 센서,6중 안전장치,최대 10시간 타이머,12시간 연속 사용 시 자동 전원 차단 등 첨단 기능을 적용하였으며,스탠드형과 테이블형으로 분리·결합이 가능합니다. GS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한 판매 채널 확대가 이루어졌습니다.

신일전자는 효율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 혁신과 판매 채널 다각화로 시장 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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