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로엘법무법인 > 로엘법무법인이 부장검사 출신 김명희 변호사를 영입하고,형사 사건 대응 역량과 법률 서비스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김명희 변호사는 연세대 법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고려대 법무대학원에서 지식재산법 연구 과정을 마쳤다. 사법연수원 24기를 수료한 후 의정부지방검찰청,서울동부지방검찰청,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제주지방검찰청,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 전국 주요 검찰청에서 검사 및 부장검사로 재직했다.

부장검사 재직 시절에는 주요 사건의 수사 지휘와 공판을 총괄하며,복잡하고 중대한 형사·기업범죄·의료·지식재산 사건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전문성과 조직 운영 역량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퇴임 후에는 법률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변호사 활동을 이어갔다. 수사 단계부터 공판,사후 대응까지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법률 자문과 조력을 제공하며 의뢰인 중심의 실질적 해결을 이끄는 데 집중해왔다.

김명희 변호사는 “검찰에서 쌓아온 다양한 실무 경험과 지식재산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남양주를 비롯해 의정부,고양 등 경기 북부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법률 조력자가 되겠다”라며 “의뢰인의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로엘법무법인 관계자는 “김명희 대표 변호사는 부장검사 출신으로 탄탄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남양주 분사무소는 물론 경기 북부 전반의 법률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 사회에 신뢰받는 고품질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로엘법무법인은 형사,행정,상속,이혼,부동산,프랜차이즈,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으며,전직 판사·검사,대형 로펌 출신 등 전문 인재 확보를 통해 종합적이고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경기 북부 지역의 법률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남양주 분사무소를 새롭게 개소하며,전국적인 법률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