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서

웰니스 건강 관리 프로그램 알려

헤세드릿지 서비스 플랫폼 헤세드릿지는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안전보건공단에서 주최하는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Korea International Safety & Health Show,KISS 2024)’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창업한 헤세드릿지는 사내 웰니스 건강 관리 플랫폼 ‘달램’을 운영하고 있으며,임직원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임직원용·관리자용·전문가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주로 웰니스 전문가(요가,명상,심리상담,근골격계 케어)들이 회사로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케어하는 서비스를 제공 한다.

현재 300여 개 이상의 공공기관과 기업이 헤세드릿지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GS홈쇼핑,페르노리카코리아,시몬스,우체국금융개발원,한국기상산업기술원 등 여러 기업,기관 소속 약 3만여명의 임직원을 관리하고 있다. 헤세드릿지는 “이 안에서 이루어지는 매칭,데이터 관리를 통해 플랫폼 솔루션을 고도화할 방침”이라며 “향후 아시아권 및 북미로 EAP 및 웰니스 솔루션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세드릿지의 웰니스 서비스는 달램핏(요가,스트레칭 프로그램),교정테라피(물리치료사 1:1 케어 서비스),마음달램(심리상담),워케이션,코칭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를 축적하기 위한 플랫폼도 제공한다.

신재욱 헤세드릿지 대표는 “회사 입장에서는 검증된 웰니스 전문가를 찾기가 어려운 문제를 헤세드릿지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라며 “임직원들의 건강 문제를 확인하는 데 있어서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와 이용률 등 확인을 통해 의사결정하고 증빙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임직원 건강,관리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보건관리자,안전관리자와 소통하며 임직원 대상으로 근골격계케어 서비스와 EA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수도권부터 지방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며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