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HaiPress
경제토크쇼 '픽' (11일 오후 6시 20분)
지난달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은 전체 69개국 중 27위를 차지하며 작년보다 순위가 7계단 하락했다. 국가경쟁력이 떨어진 이유로는 지난해 계엄 사태 등 정치 불안과 사회 양극화 등이 꼽힌다. 순위의 하락은 외국 투자자들에게 매력도가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IMD 국가경쟁력 평가는 1~6점 척도를 활용한 상대평가 방식으로 각국 경영진의 인식을 측정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국가경쟁력 지표 뒤에 숨겨진 진짜 위기와 기회가 무엇인지 전문가들과 함께 들여다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