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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하지만”…장신영, ‘남편 불륜 용서’ 후 드라마 복귀 심경

2025-05-30 IDOPRESS

사진 I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장신영이 3년 만에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극심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남편 강경준의 불륜 파문 후 첫 본업(연기) 복귀다.

장신영은은 30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모친에게 오랜만의 주연작 방영을 앞두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장신영이 출연하는 MBC 새 일일극은 ‘태양을 삼킨 여자’로 서하준,윤아정,오창석까지 네 주인공의 운명적 인연을 담은 복수극이다.

이날 장신영의 모친은 본업 때문에 바빠 지친 딸을 위해 정성 가득한 음식들을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드라마 출연을 앞둔 장신영의 속마음,그런 딸을 응원하는 친정 엄마의 진심이 공개될 예정이다.

장신영은 친정 엄마와 함께 열무김치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고,그 비밀 레시피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했다.

사진 I MBC 모녀는 함께 식사하며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장신영은 “곧 첫 방송을 시작하는데 3년 만의 주연작”이라며 “믿고 맡겨 주셨는데,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크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동안 하고 싶어도 못했다”는 그는 “이제야 기회가 왔는데 그 기회를 놓치면 안 되니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 못하면 다시 또 이런 기회가 안 올까봐”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친정 엄마는 이에 “그래도 네가 드라마 주인공이라고 하니까 엄마는 기분 좋았다”며 따뜻하게 응원했다.

장신영의 친정 엄마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일일드라마니까) 신영이 얼굴을 ‘날마다 보겠구나’하는 생각에 기분이 조금 들떠 있다”면서도 “힘든 시기가 있었지 않나. 나가서 활기 있게 일해야 하는 애인데 집에 거의 갇혀서 살다시피 했다. 마음이 아팠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딸에게는 “이제 밖에 나가면 집 걱정하지 마. 엄마가 다 알아서 할게”라고 격려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장신영은 친정 엄마에게 “힘들겠지만 나 좀 도와줘,엄마. 나 너무 뻔뻔하지? 미안해”라고 말했고,모친은 잠시 생각하더니 뜻밖의 조건을 걸어 웃음을 선사했다. 과연 어머니가 내건 조건은 무엇일지,장신영의 못다한 속마음은 또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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