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5
최근 산동성 요성시 양곡현은 양곡과 한국우성의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지고 쌍방 청년들간의 상호이해와 우의를 증진하며 우성교류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중국유학생들을 적극 조직하여 지하철역에서"종이자르기예술전달과 아름다운 발전촉진"문화교류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중국류학생들은 한국친구들에게 특별한 놀라움과 따뜻함을 가져다주었다. 그들은 한국친구들에게 중국에서 온 전지작품을 전시하고 증정했는데 그중에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전지부채, 전지책갈피, 전지진열 등이 포함된다.한편, 중국 유학생들은 한국 친구들에게 중국 전지 예술의 기원, 전승과 발전을 상세히 소개했다. 전지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예술 중 하나이고 각종 장면의 응용이 매우 광범위하다. 예를 들어 전통 축제, 관혼상제, 인생 예절, 자수 무늬, 아름다운 환경, 서적 삽화 등은 모두 이것을 떠날 수 없다.이런 전지는 중국전통수공예의 뛰여난 기예를 보여주었을뿐만아니라 더우기는 량국 인민들간의 두터운 친선을 전달하였다.
중국유학생 탄샤오야는 종이를 자르는 것 외에도 많은 중국 요소와 중국 문화가 한국에서 매우 인기가 있으며, 자신은 중국 문화의 한국 전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중국과 한국 양국 민중 간의 우정이 끊임없이 깊어지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소개했다.
박동훈 서울시민은 "예전에는 중국 전지를 창문과 문에 붙일 수 있다는 것만 알았는데 아직도 이렇게 정교한 전지책갈피와 부채가 있을 줄은 몰랐다"며 "중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한층 더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전지작품의 증정 행사는 중한 양국 국민 간의 이해와 우의를 심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양국 문화 교류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다음단계에 양곡현은 계속 우성의 교량과 뉴대역할을 발휘하여 더욱 많은 류사한 활동을 통해 외국벗들이 중국의 전통예술과 문화를 음미하고 국제문화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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