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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 전하는 겨울철 간식, 급하게 먹다 응급실 갈수도 [생활 속 건강 Talk]

2024-12-05 HaiPress

조직손상 정도 따라 1~3도


데인직후 찬물로 입 헹구고


수분 섭취해 열기 빼야


출혈·호흡곤란 땐 응급실로

찜기에서 막 꺼낸 호빵,김이 모락모락 나는 어묵 국물,드럼통 난로에 들어있는 샛노란 군고구마,열맞춰 줄서있는 붕어빵. 요즘 같이 쌀쌀한 겨울에 각광받는 먹거리다. 찬 공기와 매서운 바람이 거세질수록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간식들을 찾기 마련이다.

문제는 너무 뜨거운 상태의 음식을 섭취할 경우 구강이나 인후,후두 등과 주변 연조직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점이다. 찜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증기 역시 화상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고령자나 어린이의 경우 다른 연령층보다 쉽게 피부를 데일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픽사베이 화상이란 직접적인 화염이나 고열에 의해 피부가 손상된 상태를 말한다. 보다 넓은 의미로는 전기,화학물질,태양광을 비롯한 자외선,방사선,레이저 등으로 피부의 단백질이 변성된 것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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