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1 HaiPress
유튜브·인스타·틱톡 크리에이터 선발해
LG유플 관련 콘텐츠 제작 지원
참여 크리에이터,팔로워 평균 112% 늘어
지난 16일 서울 성수동 스페이스S1에서 LG유플러스 관계자와 크리에이터들이 ‘부스터스 시즌3’ 어워즈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자사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부스터스’의 시즌3가 콘텐츠 누적 조회 수 2000만회를 돌파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부스터스는 LG유플러스가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에서 활동하는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선발해 LG유플러스 관련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크리에이터들을 통한 마케팅으로 MZ세대와의 접점을 늘릴 수 있고,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활동 지원금 등 LG유플러스로부터 제작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70여명의 규모로 운영된 부스터스 시즌3는 활동 기간 총 1800여건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며,누적 조회수 2000만회를 달성했다. 또한 참여 크리에이터들의 팔로워 수는 활동 전과 비교해 평균 112% 증가했으며,가장 많은 팔로워 성장을 보인 크리에이터의 팔로워 증가율은 870% 수준이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부스터스 시즌1 대비 시즌3 크리에이터들의 제작 콘텐츠 수는 97%,조회 수는 18%,크리에이터 평균 팔로워 수는 65% 늘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이번 부스터스 시즌3에서 또 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모여 경험을 공유하는 소모임 프로그램과 함께 메타에서 제공하는 릴스 세션,개그맨 김재우씨와 크리에이터 노은솔씨,유튜브 채널 ODG의 윤성원 감독을 초빙한 오프라인 멘토링 기회도 제공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상반기에 부스터스 시즌4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마케팅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효과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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