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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양현의문화유산 대사

2025-09-01

태안뉴스: 붓한 자루, 깃털 한 상자, 반죽 한 그릇, 가위 한 자루, 장인은 깃으로 대필하여 대천세계를 그린다.

닝양현 자요진의 작업실에서 친루닝은 깃털을 각종 모양으로 자르고 준비된 판지에 세밀하게 붙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유구한 역사를 가진 태안시 무형문화유산이다. 닝양 '진씨우접착화'이다.

진씨 깃털접착화의 가장 큰 특징은 "순수한 깃털, 순수한 수제작"이며, 사용하는 깃털은 물들지도 그리지도 않고, 작품은 영원히 퇴색하지 않는다. 제작시 정우, 융우, 모우의 과도색채배합을 충분히 이용하여 디자인, 깃털 선택, 깃털 접착, 정리, 표구 등 일련의 공정을 거쳐 정제하였다.

 

'세상에 완전히 같은 깃털 두 개는 없다.' 6대 전승자인 친루닝은 깃털의 특성을 잘 알고 있다. 그는 항상 가금류 양식장에 가서 재료를 수집하는데, 공작, 꿩,앵무새,메추리,비둘기 등 일부 가금류의 깃털은 모두 그림에 넣을 수 있으며, 겨울철에 채집한 깃털은 밝기와 무늬가 가장 좋고, 작품도 가장 사실적이고 섬세하다.

'원앙이 물놀이'를 완성하는 데 보름이 걸리지만, 정품 창작은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진씨 우접착화는 제재가 광범위하고, 산수인물, 화조, 물고기, 벌레, 비금과 짐승을 모두 표현할 수 있으며, 그중 인물화는 난이도가 가장 높다. 친루닝은 혁신적으로 '오목한 삽입과 볼록한 삽입'과' 비단다발'기법을 연구 개발하여 인물의 얼굴 처리의 난제를 해결하였고 작품을 더욱 정교하게 전달하게 하였다.

'영합하기 위해 양보하지 않는다'는 것은 진루닝의 창작 신조이며, 그는 전통을 존중하고 화선지로 창작하는 것을 견지하며 서예와 전각에 융합시켰다. 2017년, 닝양 진씨 우접착화는 정식으로 태안시 제7차 시급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친루닝은 비문화유산 교육에 더 많은 정력을 쏟았다. 그는 닝양현 초중등학교에 들어가서 학생들을 인솔하여 우접화 제작을 체험하고 아이들이 거리에서 비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들은 이런 것들을 본 적이 없다. 호기심이 심하고 흥미가 있어 직접 시도하고 싶어진다." 친루닝은 아이들이 항상 작품을 안고 "남기고 싶지 않다. 기념으로 가져가고 싶다"고 말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아이들이 마음속으로 좋아해야만 비유기예가 진정으로 전승될 수 있다고 믿는다.

장인의 마음이 응집된 작품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고 사랑받을 때, 진씨 우접착화라는 이 '깃털대필'의 독특한 예술은 마치 영원히 퇴색하지 않는 깃털과 같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지속적이고 생생한 생명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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