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3 Economytimes.kr
비트야드가 온라인 카피 트레이딩 서비스를 개시한다
비트야드(Bityard)가 온라인 카피 트레이딩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0년 10월 글로벌 온라인 결제 회사 페이팔(Paypal)이 암호화폐 지불 서비스 시작을 시작한다고 발표하자 비트코인 가격이 2019년 7월 이후 처음으로 1만3000불까지 뛰어올랐다. 또 우려했던 미국 대선이 큰 충돌 없이 마무리됐고 세계 최대 암호 자산 관리회사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가 암호 자산 보유 비율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비트코인 가격은 1만5000불까지 치솟았다. 최근 이러한 암호화폐의 상승 렐리는 전 세계 많은 투자자의 관심과 투자를 끌고 있다.
이러한 상승 국면에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야드가 고객들의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온라인 카피 트레이딩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디지털 자산 관리 업계 및 고객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비트야드가 탄생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핵심 모토로 삼고 있는 ‘복합적 계약, 단순한 거래’ 콘셉트를 이번 온라인 카피 트레이딩 시스템에도 적용해 고객들의 편리성과 안정성에 더욱 역점을 뒀다. 비트야드는 이번 새로운 카피 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고 안전하며 투명한 플랫폼을 제공해 초보 이용객들도 유연하게 거래진행 상황을 찾아보고 카피어(Copier)가 쉽게 트레이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시에 개별 고객을 위한 별도의 수익창출 채널과 개인별 홍보 노출 기회도 마련했다. 또한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낮은 문턱의 디지털 자산 투자 플랫폼을 구축해 암호화폐 거래가 소셜 네트워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선보인 카피 트레이딩 시스템은 카피어(Copier)와 피복사 트레이더를 위해 독특한 상호 호혜 공존 관계를 구축했다. 비트야드는 이 카피 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로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어 디지털 화폐 카피 트레이딩의 병목 문제를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비트야드는 2021년 1분기까지 더 많은 소셜 네트워크 관련 기능을 도입해 거래소의 소셜네트워크 전략을 더욱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원래 비트야드는 주로 계약 거래를 서비스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였으나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인기로 많은 암호화폐가 출시되면서 커뮤니티 유저들을 중심으로 스폿 트레이딩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게 됐다. 이러한 커뮤니티 유저들의 수요에 맞춰 비트야드는 비트코인, 유니스왑 등 30여개 우량 암호화폐를 선정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를 유동성 공급상으로 삼아 고객들에게 완벽하고 다원화된 암호화폐 자산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스폿 트레이딩 서비스도 시작했다.
현재 비트야드는 150여개국의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간편하며 빠른 디지털 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금융 당국이 정한 규정을 준수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금까지 싱가포르 기업관리국(ACRA), 미국 금융감독국(MSB), 호주 거래신고 분석센터(AUSTRAC) 및 에스토니아 금융관리국(MTR) 등 4개 국가 기관이 발급한 금융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비트야드 거래소는 안전성과 합법성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디지털 화폐 금융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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